농심 창업주, 신춘호 회장 별세

동작경제신문 승인 2021.03.28 12:15 | 최종 수정 2021.03.28 12:27 의견 0
▲ 지난 27 일 영면에 든 故 신춘호 회장이 유족에게는 ‘ 가족간에 우애하라’, 임직원에게는 ‘ 거짓없는 최고의 품질로 세계속의 농심을 키워라’ 라는 당부의 말을 남겼다.  [농심 제공]

농심 창업주 율촌( 栗村)  신춘호회장이 영면에 들었다.   

1930 년 12 월 1 일 울산에서 태어났고, 2021 년 3 월 27 일 별세했다.  향년 92 세다.   

신춘호회장은 1965 년 창업하여 신라면과 짜파게티,  새우깡 등 국민의 사랑을 받는 제품을 개발했다.  특히 신춘호회장의 역작,  신라면은 전세계 100 여개국에 수출돼 한국 식품의 외교관으로 인정받고 있다.     

▶ 사망일시 : 2021 년 3 월 27 일, 03 시 38 분 지병으로 ( 향년 92 세)  
▶  장례식장 :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 호실  
▶  발      인 : 2021 년 3 월 30 일 05 시  
▶  장      지 :  경남 밀양 선영  
▶ 연 락 처 : 02-2072-2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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