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장관 김문수)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이우영)이 '2024년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업활용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 19개 기업과 6명의 컨설턴트에게 고용노동부 장관상 등을 수여했다.

지난 11월 27일 개최된 시상식에서 (주)선우시스(박기영 대표)가 'NCS활용을 통한 선우시스의 지속가능 경영'이란 주제로 경진대회 참여하여 우수상을 받았다. 동시에 박기덕 상무이사가 선우시스 대표로 산업인력공단이사장 표창과 기업활용 우수기업 인증패도 수상했다.

인사책임자로 참가한 한승환 책임은 "모든 인적업무는 휴먼(사람)에서 부터 시작되지만, 직무의 시스템(체계) 전제없이는 시작이 될수 없다"며 "인사시스템 뿐 아니라 모든 시스템(체계)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박기덕 상무이사(왼쪽)와 한승환 책임이 포토존에서 활짝 웃고 있다.

한편, 고용노동부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활용하여 직무중심의 인적자원관리체계를 마련하고, 기업 내 NCS 활용에 기여한 컨설턴트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매년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동작경제신문 김창현 jebo@rmnews.co.kr 김창현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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