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7일 열린 ‘다시 과학기술인을 꿈꾸는 대한민국’ 국민보고회에서는 우수인재가 모여드는 성장 생태계를 마련한다는 계획 중 하나로 우수 과학기술 인재를 확보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1) 국가과학자 제도를 신설해서 5년간 100명의 연구자를 선정하여 연 1억원의 연구활동지원금을 제공하며,
2) AI 차세대 인재를 양성하기 위하여 충북과 광주에 AI 영재학교를 신설하고, 3) 2030년까지 해외 우수인재 2,000명을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2025년 11월 24일의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에서는 영재학교 교육과정과 과기원 학・석・박사 통합과정을 연계해서 최우수 학생들이 기존 대비 4년 단축된 기간에 박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도 했다. 이 회의에서는 초・중등학교급의 청소년 과학자 양성을 위해 25,000명을 지원하고, 대학과 대학원 과정에서는 학사 7,000명, 석・박사 2,500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학위 패스트트랙을 추진하며, 포닥 단계에서 420명을 핵심 과학기술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며 이후 국가과학자 제도를 도입할 계획을 밝혔다.
12월 12일에는 교육부 업무부고가 있었다. 여기서는 학・석・박 패스트트랙으로 현재 8년 기간을 5.5년으로 3년 반을 줄이는 계획과 첨단지식+융합인재 양성을 위해 우수 대학을 지원하는 방안, 실무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AI・SW 분야 마이스터고를 신규 지정하고, AID 중점 전문대학을 운영할 계획임을 밝혔다.
충북과 광주에 영재학교를 신설하겠다는 계획은 이미 2023년 3월에 발표되었다. 광주는 AI 영재학교, 충북은 AI・바이오 영재학교로 2027년 3월 개교 예정이다. 신입생은 각 50명 정도를 선발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로써 영재학교는 8개교에서 10개교로 늘어난다. 10개교의 학년당 학생수는 약 900명 수준이 될 것이다.
또 경기도교육청은 과학고로 전환하거나 과학고를 신설할 계획이다. 2027년 3월에는 부천고를 부천과학고로 전환하여 로봇 분야 중심의 특화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학년당 100명을 선발한다. 분당중앙고는 분당중앙과학고로 전환하여 AI중심 융합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역시 학년당 100명을 선발한다.
2029년 3월에는 시흥과학고(가칭)를 신설하여 바이오 중심의 특화 교육과정으로 운영할 예정이고, 2030년 3월에는 이천과학고(가칭)를 신설하여 반도체 중심 과학교육 교육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2026년 현재 과학고는 20개교이며 1,600여 명을 선발하고 있다. 향후 4개교가 늘면 약 과학고는 연도별로 약 2,000명의 학생을 선발하게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