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법인 성수의료재단 비에스종합병원(이사장 백승호)이 지난 12일 강화군청(군수 박용철)과 함께 사랑의 쌀 기부 행사를 개최했다.

▲(왼쪽부터)백승호 이사장, 박용철 강화군수, 김종영 병원장, 백승금 행정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비에스종합병원]

지난달 30일 '비에스암면역센터 개소식'을 열고 새로운 비전을 제시한 비에스종합병원은, 개소식을 통해 기부 받은 사랑의 쌀 1톤을 성수의료재단의 사명 중 하나인 사회공헌을 위해 기탁식을 진행했다.

이번 ‘사랑의 쌀‘ 기부행사는 강화군 관내 저소득 가구를 위해 강화교육지원청과 관내 학교 등에 쌀 1,000kg이 분배되어 저소득가정에 나눠질 예정이다.

성수의료재단 백승호 이사장은 “성수의료재단의 사회공헌은 짧게 보는 것이 아니라 길게 오랫동안 하는 것”이라며 “이번 개소식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주신 여러분을 공유하며 꾸준히 지역사회에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 비에스암면역센터 개소식 사랑의 쌀 기부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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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경제신문 김창현 jebo@rmnews.co.kr 김창현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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