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 제 54회 보스턴마라톤대회에서 함기용,송길윤,최윤칠 선수가 각각 1,2,3위를 차지했다. 한 국가 선수가 대회 1,2,3,위를 모두 차지한 것은 2023년 4월 127회를 맞은 보스턴 마라톤 역사상 최초의 일이었으며 지금까지도 깨지지 않고있는 신화다. 사진은 2위를한 숭문 용사 송길윤과 서윤복 코치를 환영하는 숭문 학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