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배재학 앵커, 뉴스 스튜디오 떠나 보도국 기자로 복귀
동작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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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3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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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5월 뉴스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나이트라인, 3시의 뉴스브리핑, 다시 나이트라인 등 10여년을 뉴스 스튜디오에서 방송했던 SBS 배재학 앵커가 지난 6월 30일 방송을 끝으로 다시 SBS 보도국 기자로 돌아갔다.
배재학 앵커는 "많이 부족한데 더 많이 격려해 주셔서 지금까지 왔다"며 "클로징을 위해 스튜디오 배경을 멋진 음악과 함께 저로 채워주고, 늦은 시간 일부러 찾아와 격려해 주고, 뉴스내내 함께 했던 PD, 기술팀, 영상팀, 날씨팀 등 너무나 과분한 사랑이었다"며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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