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은 2025년 초고령사회에 공식 진입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의 20%를 넘어섰다. UN은 2100년 한국 인구의 61% 이상이 시니어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열강을 하고이는 트루팍프로덕션 박철우 대표


이 같은 변화 속에서 ‘시니어의 새로운 역할 전환’은 필수적 과제가 되고 있다. 단순한 소비자에 머무를 것이 아니라, 콘텐츠 생산자이자 영향력 있는 주체로 자리매김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에 시니어 크리에이터 협회(회장 박철우)는 '제1회 시니어 크리에이터 입문 정규 과정'을 오는 10월 13일부터 8회차 강의로 개설한다고 밝혔다.

이번 선착순 마감하는 이번 과정은 단순한 영상 제작 기술 습득에 그치지 않고, 참여자 개개인에게 맞춤형 멘토링을 제공해 실제 유튜브 채널 운영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돕는 실전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트푸팍 프로덕션 대표이기도한 박철우 회장은 “수강생을 단순한 교육생이 아니라, 협회를 대표할 크리에이터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사진으로는 스마트폰·AI 영상 제작 12년 차 강사로 3,000회 이상 강연을 진행해온 박철우 회장(트루팍)과, 현장 멘토링에 특화된 유동흔 이사(감성붓다 공동대표)가 참여한다. 두 사람은 국내 스마트폰·AI 영상 제작 분야에서 손꼽히는 전문가들이다.

협회는 시니어 크리에이터가 대세가 될 수밖에 없는 이유로 △시니어만이 할 수 있는 진짜 이야기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시니어 콘텐츠 수요 △스마트폰과 AI로 낮아진 기술 장벽 △취미를 넘어선 사회·경제적 활동 가능성을 제시했다.


박철우 회장은 “앞으로의 시대는 시니어가 중심이 될 수밖에 없다. 준비된 시니어만이 주인공이 될 수 있다”며 “이번 과정을 통해 시니어분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콘텐츠로 만들고 인생 2막을 새롭게 열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제1회 시니어 크리에이터 입문 정규 과정 신청은 온라인 링크 (vo.la/zL60xAL)를 통해 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