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문화재단, 2023 꿈다락 문화예술학교 성료

김창현 승인 2023.10.05 09:32 의견 0

관악문화재단(대표이사 차민태)이 2023 꿈다락 문화예술학교 ‘자연스러운 예술IN’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성과공유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싱글벙글교육센터 다목적강당에 마련된 성과공유회는 ‘우리는 잘 먹고 잘살고 있는가’를 주제로 환경교육부터 사업 추진 경과 공유, 수강생들의 작품 85개 전시까지 알차게 구성되었다.

관악문화재단은 2023년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공모사업에 선정된 ‘자연스러운 예술IN‘ 생애주기별 문화예술 교육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환경과 공예를 결합한 신개념 융복합 문화예술교육이다.

이에 싱글벙글교육센터는 성인·중장년과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기후 위기 및 환경 이슈를 시각, 청각, 촉각, 후각 체험에 연계한 혁신적 문화예술교육을 선보인바 있다. ▲자연물 드로잉 ▲흙으로 빚은 도자기 향초 ▲폐유리 스테인드글라스 만들기 등이 진행됐다.

김정석 싱글벙글교육센터장은 “주민이 예술가가 되어 자신의 작품을 대중들에게 선보일 기회와 참여자 간 네트워킹 활성화에 주력했다”라며, “일회성 교육을 벗어난 평생교육 실현에 중점을 뒀다”며 기획 의도를 밝혔다.

한편, 관악문화재단은 매년 특강을 포함해 음악, 미술, 교양, 방과후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 50여개 평생학습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교육 관련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www.gfac.or.kr) 또는 싱글벙글교육센터 평생학습파트(02-878-111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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