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대한생활체육회(종재 김균식)는 지난 5월 14일 서울 영등포 대한생활체육회 본관에서 대한다문화생활체육회 최병대 회장에게 임명장과 단체등록증 수여식을 진행했다.

▲임명장 수여 후 김균식 총재와 최병대(오른쪽)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임명식에는 김균식 대한생활체육회 총재를 비롯하여 이덕유 대한생활체육회 사업단장, 김문상 대한생활체육회 사무총장, 일본 하야시 대한다문화생활체육회 홍보이사 등 대한생활체육회 관계자가 참석하여 축하했다.​

대한다문화생활체육회 최병대 회장은 현재 주식회사 엠바이오랩 회장, 뉴욕 WHMG 회장, 주식회사 에토우컴퍼니 대표다. 또한 모닝스타 인베스트먼트 부회장으로 대한다문화생활체육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신임 최병대 대한다문화생활체육회 회장은 "대한다문화생활체육회의 활성화를 통해 112만 다문화 가정구성원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증진위해 힘쓰겠다"며, 이를위해 "국내에 적극 홍보하며 다문화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한편, 사단법인 대한생활체육회는 47개 종목별 단체와 노인생활체육회, 다문화생활체육회, 장애인생활체육회, 유,청소년생활체육회, 직장인생활체육회 등 산하단체가 있고, 10개국 세계한인회 및 전국 17개 시,도 광역별로 252만명 회원이 있다. 스포츠를 통한 교류 및 각종 스포츠클럽 활동을 지원ㆍ육성하고 나아가 국민건강복지 증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구성된 대한생활체육회는 2023년 11월 5일 독일에 본부를 둔 세계생활체육연맹(TAFISA 180개국 가입)에 승인되었으며, 세계스포츠외교를 활발하게 펼치는 단체로 활동하고 있다.

동작경제신문 김창현 prinzchen@nate.com 김창현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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