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소방서(서장 정선웅)는 지난 5일 ‘2024 서울세계불꽃축제’ 행사관람 시민이 안전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소방안전 긴급구조 대응 계획을 통해 소방력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정선웅(우측 두번째) 동작소방서장이 사전 현장 지휘점검을 하고 있다.

한화그룹이 주최하고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지난 5일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여의도공원에서 진행됐다.

이에 소방서는 안전관리 총괄본부를 운영해 돌발상황 발생 시 신속한 소방력 투입과 현장 응급조치를 위해 소방공무원 11명과 의용소방대원 10명을 투입 ▲유사시 신속한 소방력 동원을 위한 서장 지휘선상 근무 ▲의료지원 및 응급조치를 위한 여의나루역 구급차 인접배치 ▲다수 인파 집결 예상 지역 기동순찰 등을 철저히 했다.

정선웅 소방서장은 “다수의 인파가 예상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현장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시민들의 안전한 관람이었다”며 “앞으로도 매년 현장점검을 통해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행사 당일 긴급구조 대응계획을 통해 소방력 지원하여 대규모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작경제신문 김창현 jebo@rmnews.co.kr 김창현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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