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보조출연자협회(회장 백성민)는 지난 20일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뚝섬침례교회 3층에서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기인 대표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발기인으로는 백성민 초대 회장을 비롯해 케이에스콘텐츠 곽애란 대표, 아이엠지그룹 주찬용 대표, SGI서울보증 박승권, 엠바이오랩 최병대 회장, 황영주 대표, 오기수 대표, 임정옥 대표, 대현회계법인 김영수 회계사, 신흥레져 강성모 대표, 엠앤케이 자산운용사 김만영 이사, 장두익 감독, 주원 협동관세사 엄창후 대표, 지희웅 노무사, 와와액티브리더십교육원 김성희 원장, 프랜즈 아카데미 엄승연 대표, 인투홀딩스 나영혜 대표, 투디엠 김향수 회장, 김준형 이사, 장덕 경영지원본부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를 위해 뚝섬침례교회 이기동 담임목사가 축도를 진행했으며, CZ그룹의 최병섭 회장, 일본 터틀백코퍼레이션의 하야시 히데아키 부사장, 유럽투자그룹 EEDC 이석윤 부회장, 대한다문화생활체육회 경기도회장이자 삼성골덱스 함부원 부사장, PSJ에듀의 반영진 대표, 콜라보뉴스 윤순홍 국장, ROTC뉴스와 동작경제뉴스의 김창현 대표, 알에프디바이스 조광성 대표 등이 참석했으며, (주)사랑과선행의 이강민 대표가 행사를 위해 도쿄브레드 100인분을 협찬했다.

▲인사말을 하고 있는 백성민회장

백성민 초대 회장은 "보조출연자들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회원들과 힘을 합쳐 협회를 잘 꾸려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한국보조출연자협회는 8월 중 임원회의를 통해 장소와 시간을 정해 창립총회와 첫 컨퍼런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동작경제신문 김창현 jebo@rmnews.co.kr 김창현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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