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맥주축제조직위원회(대표 박영희)가 10월 6일부터 15일까지 10일간 2030년 부산 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며 동작구 노량진 축구장 및 야구장에서 '서울맥주 판타스틱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대표 출연진

이번에 진행되는 맥주 페스티벌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맥주 브랜드와 함께 세계 각국의 맥주와 국내 중소기업의 수제맥주를 판매하고 홍보하는 문화축제다.

기존의 맥주 안주인 치킨, 소시지류뿐만 아니라 아시안 푸드류 등 서울시 소상공인들과 함께 연대하여 다양한 BEER와 FOOD를 선보이며 K-POP 아티스트의 공연 D.J, 힙합, 등 환상적인 국내 최고의 출연진과 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사회공헌에 기여하고자 DONATION BAZAAR 행사도 함께한다.

모든 방문객의 행사장 입장은 무료이며, 식음료나 테이블별 제공되는 맥주 티켓을 별도 구매하면 된다. 단, 개막식인 여의도 불꽃축제가 열리는 10월 7일만 입장료 1만원을 받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울맥주판타스틱페스티벌 홈페이지(beerfanfesta.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요일별 공연 일정

한편, ‘2023~2024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한국의 다양한 볼거리와 맛집, 명소를 체험하는 상품과 함께 K-컬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코로나 이후 국제관광이 회복세에 접어들면서 맥주 축제와 같은 문화축제 상품도 한국 관광에 대한 관심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작경제신문 김창현 jebo@rmnews.co.kr 김창현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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