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의회, ‘동작구 문화예술관광 연구모임’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김창현 승인 2023.08.18 14:44 | 최종 수정 2023.08.18 14:45 의견 0

동작구의회(의장 이미연) 의원 연구단체 ‘동작구 문화예술관광 연구모임’은 지난 17일 구의회 제1소회의실에서 ‘동작구 문화예술관광 잠재력 활성화 방안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신동철 대표의원(왼쪽 넷째)과 이미연 의장(왼쪽 다섯째)이 연구모임 회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작구 문화예술관광 연구모임’은 지난 5월부터 한국문화예술연구원과 연구용역을 진행했으며, 신동철 대표의원을 비롯하여 이미연 의장, 정세열·이주현·정유나·이지희·김영림 의원 등 7명으로 구성됐다.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은 ▲현장답사를 통한 의견 수렴, ▲관내 여행업 관계자와의 간담회, ▲우수정책 조사·분석 등 활동 결과를 바탕으로 최종 보고서를 제출하며 4개월 간의 연구를 마무리했다.

이날 최종보고회는 신동철 대표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화형 책임연구원의 연구 용역 결과 최종 보고, 자유토론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신동철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는 우리구의 문화예술관광 잠재력을 파악하고 활성화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중요한 시간이었다"며, "최종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향후 동작구 문화예술관광 관련 정책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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