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 ROTC 총동문회(회장 박상근) 1004 봉사단(단장 오병하)이 지난 7월 11일 '2023년 7월 정기 헌혈 및 헌혈증 기부 캠페인'을 실시했다.

▲참석자들이 김민혜 남부혈액원 지원팀장(앞열 왼쪽)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헌혈 캠페인은 졸업동문 11명(이재복,조철상,박정삼,김정수,배서룡,권대영,송종철,박상근,최병오,오병하,이정철)이 동참했고, 이현재 ROTC중앙회 헌혈분과 위원과 김창현 동작경제신문 발행인이 함께 했다. 특히 지난 6월 30일 전역한 59기 이정철 동문이 참석해 의미를 더 했다.

이날 행사에서 9장의 헌혈증이 기증되었으며, 우천으로 인해 헌혈 캠페인은 생략했다. 다음 봉사는 9월 9일 다니엘 복지원 제초작업이 계획되어 있다.

▲오병하 봉사단장(오른쪽)이 박상근 동문회장(왼쪽)에게 기증받은 헌혈증을 전달하고 있다.


한편, 중앙대학교는 종합대학 최초로 지난해 10월 5일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과 지역사회 혈액수급 안정화 및 헌혈문화정착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