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의회(의장 이미연)가 28일 제328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안건을 처리했다.
▲동작구의회는 제328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안건을 처리했다.
동작구의회는 지난 12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3일부터 26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을 통해 2022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과 의원대표발의 조례안 등 각종 안건을 심사한 후, 28일 제2차 본회의에서 심의한 안건을 최종 의결했다.
이날 본회의에 상정된 안건은 ▲2022 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서울특별시 동작구의회 구민안전 및 재해대책 마련을 위한 행정사무조사 활동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특정건축물 정리에 관한 특별조치법」제정 촉구 건의안, ▲일본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규탄 결의안, ▲일반안건 등 총 46건이다.
일반안건 중 행정재무위원회 소관은 17건, 복지건설위원회 소관은 20건으로, 서울특별시 동작구 공무직 고용안정과 권익보호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3건은 원안가결되었으며, 서울특별시 동작구 산업재해 예방 및 노동안전보건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14건은 수정가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