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사진으로 보는 마라토너 서윤복 일대기(29) - 다시 달리다

족패천하! 그의 일대기를 보면 한국 근대사를 알 수 있다. 1947년 보스턴마라톤대회를 제패한 고 서윤복 선수의 숨겨진 기사들을 발굴, <동작경제신문>의 나덕수 기자가 일대기로 엮는다.

김영준 승인 2023.03.24 09:32 의견 0
▲1948.06.21 서윤복 선수 올림픽 환송 때 꼬마음악대. 제14회 런던올림픽에 출전하는 서윤복 선수를 환송하기 위해 수원역 앞에서 행사중 찍은 사진. 자기 키 만한 악기들을 힘겹게 불며 환송하는 ‘꼬마취악대’를 위해 서윤복 선수는 일부러 기차에서 내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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