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이시언 배우 홍보대사로 재위촉

동작경제신문 승인 2023.01.27 15:52 의견 0

동작구가 구청장실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고 배우 이시언을 동작구 홍보대사로 재위촉했다고 27일 밝혔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이 26일, 배우 이시언을 홍보대사로 재위촉했다.


TV 드라마와 영화배우로 활동 중인 이시언은 동작구에 거주한지 12년째이며, 현재 동작구 상도동에 거주 중이다.

TV 예능 프로그램인 MBC‘나혼자 산다’에 출연해 상도1동 주민센터의 자치회관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등 지역을 홍보하는데 기여한 바 있다.

홍보대사에 위촉된 이시언은 앞으로 2년 동안 동작구 행사‧축제 등에 참여하며 다양한 홍보활동에 나서게 된다.

홍보대사 이시언은“동작구 홍보대사로 재위촉되어 영광이며 동작구가 제2의 고향인 만큼 앞으로 동작구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동작구에서는 MZ세대에게 인기 있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쯔양과 중장년에게 친숙한 방송인 강석도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박일하 구청장은 위촉장을 수여하며 “이시언 배우와 동작구 홍보대사로 다시 인연을 맺게 돼 기쁘다”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일하는 동작, 새로운 변화’를 홍보하여 동작구 이미지를 높여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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