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안전위한 '겨울철 종합대책' 추진

동작경제신문 승인 2022.11.24 14:15 의견 0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구민 모두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겨울철 종합대책’을 수립해 내년 3월 15일까지 4개월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3일 양녕로20길에서 제설함 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자재를 준비하는 모습.


이번 겨울철 종합대책은 크게 ▲ 보건·환경 ▲ 한파 ▲ 제설 ▲ 안전 ▲민생안정의 5대 분야로 나누어 추진한다.

올해 달라지는 주요 대책으로는 ▲ 비상저감조치 미세먼지 안심 ZONE 추가 설치·운영 ▲ 한파저감시설 추가 설치 ▲ 취약계층 보호 정책 강화 ▲ 스마트제설 시스템 확충 등이 있다.

먼저 ‘보건·환경 대책’으로는 겨울철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 동시 유행에 대비해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상시 운영하고 빈틈없는 의료대응체계를 구축한다.

흑석동 외 2개소에 미세먼지 안심 ZONE을 추가 설치·운영하고 대기질 정보 제공을 위한 미세먼지 신호등을 운영해 고농도 미세먼지에 대응한다.

‘한파대책’으로는 기상 상황에 따라 한파 상황관리 T/F팀, 한파 대응 종합상황실, 한파 대책본부를 단계별로 운영해 철저한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이번 겨울철은 온열의자 8개소를 추가 설치하고, 관내 경로당 및 복지관에 기존 7개소에서 18개소로 한파쉼터를 확대 운영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한 한파 대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한파로부터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내년 2월14일까지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추진하고 거동이 불편한 만 65세이상 결식 우려 어르신 10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급식을 확대 실시한다.

아울러 구는 신속한 제설·제빙 대응으로 안전한 보행 및 도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제설대책’도 추진한다. 자동도로열선 총 20개소, 자동염수분사장치 총 14개소를 운영하는 등 겨울철 제설대책 가동 전 스마트 제설시스템을 확충해 사전 준비를 철저히 했다.

‘안전’ 분야에서는 동절기 안전 취약 건축 공사장 및 급경사지 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다중이용 문화시설, 가스 취급시설을 점검함으로써 구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겨울철을 대비한다.

마지막으로 ‘민생안정’을 위해 김장철 및 설명절 중점관리품목을 선정·조사하며, LPG 및 석유 공급업소에 안정적인 연료 공급을 지도할 계획이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겨울철 종합대책을 철저히 추진해 구민 모두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겨울철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동작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