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대, 열린 문화 교양프로그램 '자기 역사 쓰기'수강생 모집

동작경제신문 승인 2022.09.21 14:43 | 최종 수정 2022.09.21 14:51 의견 0

숙명여자대학교 미래교육원(원장 김세훈)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숙명여대 열린 문화교양 프로그램 '자기 역사 쓰기 - 시대 속의 자기 발견'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강의는 9월 27일 부터 10월 25일까지 매주 화요일 14시부터 17시까지 3시간씩 진행된다.

숙명여대 열린 문화교양 프로그램은 ▲마스크 독자: 명작소설 다시 읽기 ▲시대흐름 속에 놓인 개인의 삶 ▲자기역사 연표 만들기 ▲자기 생애에서 가장 의미 있는 사건 쓰기 ▲자기 역사 발표 및 우리 역사 재발견하기 등 총 5회의 강의가 준비되어 있다.

김세훈 원장은 "근현대사의 흐름 속에서 자기 역사를 돌아보고, 의미 있는 사건을 기록함으로써 자기 삶에 대한 이해를 깊이하고 나아가 새로운 자기를 발견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모집대상은 선착순 마감으로 숙명여대 인근 지역주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숙명여대 미래교육원 홈페이지(https://open.sookmyung.ac.kr/fro_end/html/main)에서 회원가입 및 수강신청 하면된다. 문의는 02-710-9141 이나 02-710-9856 으로 전화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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