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서울중부지부, 광화문심리치료센터와 '좋은이웃가게' 현판식 진행

동작경제신문 승인 2022.06.20 16:29 의견 0

굿네이버스 서울중부지부(지부장 이희연)는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광화문심리치료센터(소장 이준호)와 함께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희연 지부장(왼쪽)과 이준소 소장이 현판식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좋은이웃가게는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매장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이다. 소상공인을 포함해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광화문심리치료센터는 현대정신분석연구소(구 한국심리치료연구소)의 부설 기관으로 출발하여 20년 이상 단기와 장기 정신분석 심리치료를 통해 불안, 우울증, 대인관계, 스트레스, 부적응, 중독, 공포증, 강박증 등 다양한 문제로 고통 받는 내담자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는 기관이다. 이번 좋은이웃가게 캠페인에 참여하여 매장 수익금의 일부를 국내아동권리보호사업을 위해 후원하게 된다.

이희연 굿네이버스 서울중부지부장은 “업무 협약 뿐 아니라 나눔에 동참하여 감사하다”며, “이번 나눔이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흘러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준호 광화문심리치료센터 소장은 “지역사회 내 아동들을 위해 나눔을 동참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많은 아동이 행복해질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서울 은평구, 종로구 지역 내 굿네이버스 좋은이웃가게 동참을 희망한다면 굿네이버스 서울중부지부(02-3157-1391)에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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