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빈의 육아일기 <담희랑> - (6)엄마 눈을 들여다봤다

동작경제신문 승인 2021.11.25 23:48 | 최종 수정 2021.11.25 23:52 의견 0
할비! 할비! - 일러스트레이터 강하빈이 어린 손녀와 나누는 사랑 얘기. 담희야, 사랑해! - 고사리 같은 손에 이끌려 “작은 세상”을 누비는 노(老) 작가의 일기를 보며 그야말로 “큰 세상”을 배운다.


엄마 눈을 들여다봤다 - 한 살 6월 10일



눈을 뜰 때마다 세상이 달라 보여. 더 멀리까지… 더 가까이… 더 크게… 오늘은 엄마의 눈에 내가 비치네. 내가 엄마를 닮은 것도 같고… 엄마가 날 닮은 것도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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