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경제신문
승인
2022.12.30 09:13 | 최종 수정 2022.12.31 16:17
의견
0
동작구가는 계묘년을 맞이해 내년 1월 1일 사육신역사공원에서 ‘2023년 새해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
해맞이 행사는 이날 오전 7시 20분 ‘오행시 짓기’와 ‘떡나눔’ 이벤트로 시작한다. 오행시 짓기는 ‘일하는 동작’, ‘새로운 변화’, ‘나의 자부심’ 등의 제시어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우수자를 선정해 모바일 상품권을 선물로 발송할 예정이다.
이후 박일하 동작구청장의 신년축하 인사와 해오름 감상, 기념촬영, 플로깅(줍깅) 등 새해 해맞이 행사가 다채롭게 이어진다. 특히 구는 나눔걷기 캠페인 줍깅 행사를 2개 코스로 나눠 진행하고 구간별 안전요원 약 30명을 배치해 안전관리에 철저히 대비한다.
새해 해맞이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운영지원과(☎820-1202)로 문의하면 된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구민들이 이번 해맞이 행사에 참여해 안전하고 행복하게 새해를 맞이하길 바란다”며 “새해에 뜻하는 바도 모두 이루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동작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