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대학연계 평생교육 ‘스마트폰 유튜브 감독되기’ 개강

동작경제신문 승인 2022.09.20 15:52 | 최종 수정 2022.09.20 15:55 의견 3

동작구가 대학의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주민에게 양질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학연계 평생교육’중 ‘스마트폰 유튜브 감독되기’가 지난 20일 숙명여대 미래교육원에서 개강했다.

▲박정현 강사가 SNS에 대한 개론을 설명하고 있다.


스마트폰을 활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기록하는 크리에이터에 도전해보는 ‘스마트폰 유튜브 감독되기’ 강좌는 ▲스마트폰 활용법과 SNS에 대한 개론 ▲스마트폰카메라 사진과 영상에 대한 이론과 실습 ▲동영상만들기 실습1(배경음악, 자막넣기) ▲동영상만들기 실습2(더빙과 특수효과) ▲동영상만들기 실습3(오프닝, 클로징 영상만들기) ▲유튜브 업로드와 구독자 늘리기 ▲SNS 키워드와 효과적인 제목 작성하는 법 ▲현장학습(주제를 선택해서 현장에서 촬영과 제작) ▲영상기획 & 영상촬영과 편집 제작으로 영화만들기 ▲발표시간 등 총 10회로 매주 화,목요일에 진행된다. 교육수료후 숙명여자대학교 총장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되는 특전이 있다.

한편, ‘대학연계 평생교육’은 지난해 동작구민 145명을 대상으로 5개 대학에서 6개 과정을 운영했으며, 직업능력 교육과정과 인문 교양 등 흥미를 살리면서도 질 높은 교육으로 수강생의 높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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