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서인지역본부(본부장 홍선교)가 한국교통안전공단 인천본부(본부장 장찬옥)와 함께 아동 교통안전 증진 및 아동권리옹호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굿네이버스 서인지역본부 홍선교 본부장(우측)과 한국교통안전공단 인천본부 장찬옥 본부장이 아동 교통안전 증진 및 아동권리옹호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아동 교통안전 증진 및 권리옹호활동과 관련된 다양한 사업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또, 교통사고 피해가정의 회복을 지원하는 일에도 함께하기로 했다.

홍선교 굿네이버스 서인지역본부장은 “아동의 생활 속 가장 큰 위험요소인 교통안전을 증진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우리 아이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하며 아동권리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찬옥 한국교통안전공단 인천본부장은 “이번 협약으로 교통사고와 경제적 어려움의 이중고를 겪는 유자녀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감사하다”며, “교통안전 및 나눔 문화 확산에 뜻을 같이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서인지역본부는 국내복지사업 및 아동권리옹호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정부, 지방자치단체 및 기업과 협력하여 지역사회 내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아동권리 증진을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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