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선별진료소, 신속항원검사 중단, PCR검사만 실시

동작경제신문 승인 2022.04.09 12:58 의견 0

동작구 관내 선별진료소(4개소)의 개인용 신속항원검사가 4월 11일 월요일부터 중단되고, PCR 검사만 실시한다고 동작구재난안전방역대책본부가 밝혔다.

중단되는 신속항원검사는 동네 병·의원(https://url.kr/nxosb5)에서 받을 수 있으며, 만 60세 이상 어르신, 의사소견서 소지자, 밀접접촉자(동거가족), 자가진단키트 양성자 등은 현행대로 선별진료소를 방문하면 PCR 검사가 가능하다.

▲동작구 관내 선별진료소(4개소)의 개인용 신속항원검사가 4월 11일 월요일부터 중단되고, PCR 검사만 실시한다


PCR 검사 가능 선별진료소는 다음과 같다.

▶보건소 선별진료소(장승배기역 1번 출구)
평일·공휴일(09:00~18:00), 토요일(09:00~13:00), 일요일 미운영

▶동작구청 선별검사소(노량진역 5번 출구)
평일(10:00~18:00), 토요일(10:00~14:00), 일요일·공휴일 미운영

▶사당문화회관 선별검사소(남성역 2번 출구)
평일(10:00~18:00), 토요일(10:00~14:00), 일요일·공휴일 미운영

▶동작주차공원 코로나19 검사소(동작역 5번 출구)
매일 13:00~21:00(연중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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