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노량진에 공연장과 전시실을 갖춘 복합문화시설 건립 추진
동작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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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4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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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의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을 위한 노량진 6구역 ‘복합문화시설 건립’ 사업이 행정안전부 중앙투자 심사를 통과했다.
구는 노량진6재정비촉진구역 공공기여 부지(장승배기로 13길 36일대)를 활용해 2026년 6월 완공을 목표로 공연장과 전시실 등을 갖춘 복합문화시설 건립을 추진 중으로 ▲올해 건축설계 공모 ▲내년까지 실시설계를 거쳐 2024년 착공 할 계획이다.
시설은 연면적 13,939㎡, 지하2층~지상5층 규모로 ▲공연장(중공연장 735석, 소공연장 202석) ▲전시실 ▲공연 연습실 ▲강의실 등으로 조성된다.
해당 시설을 개관하면 ▲뮤지컬 ▲연극 ▲연주회 등 다양하고 수준높은 공연을 개최 할 것이며 구민들에게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 제공으로 문화 갈증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향후 ▲문화예술단체 및 동아리 ▲구립 합창단 등 지역문화자원 연계를 통해 문화예술 활동도 활성화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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