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구의회의장협의회 지방의정대상’에 동작구 김용아 의원, 이미연 의원 수상

동작경제신문 승인 2022.03.11 23:02 의견 0

동작구의회(의장 전갑봉)가 지난 3월 11일 ‘2022년 서울특별시구의회의장협의회 지방의정대상'에 김용아 의원과 이미연 의원이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갑봉 의장(가운데)과 김용아 의원(좌측), 이미연 의원(우측)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방의정대상은 서울시 구의회 의원들 중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구민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증진을 통해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이 높은 의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김용아 의원(상도3동··대방동)은 제8대 행정재무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동작구 노량진 축구장·야구장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동작구 공공시설의 개방 및 이용에 관한 조례안’, ‘동작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동작구 마을공동체 지원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동작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행기관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을 대표발의 하여 주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이미연 의원(흑석동·사당1·2동)은 제8대 전반기 복지건설위원회 부위원장과 제8대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동작구 보호관찰 대상자 등에 대한 사회정착 지원 조례안’, ‘동작구 재난관리기금 운용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동작구 문화관광해설사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동작구 영유아 발달 지원에 관한 조례안’, ‘동작구 장애인보호작업장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동작구 자전거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동작구 미혼모ㆍ부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대표발의를 통해 구민들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날 수상한 의원들은 “어려운 시기에 뜻깊은 상을 받아 기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 더 잘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여 구민들의 목소리 하나하나 놓치지 않고 정책에 반영하여 동작구민들의 삶이 편안해 질 수 있도록 남은 임기동안 최선을 다해 구민을 위해 일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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