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 인가 사단법인 (사)대한민국독도협회(회장 전일재)는 지난 11월 24일 광화문 사학회관에서 (사)대한사립학교장회(회장 정호영)에 초등학생용 방한복 2,000벌(4억원 상당)을 기부했다.

▲ 전일재 회장(좌)과 정호영 회장(우)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에 기부된 방한복은 오리털 충진 경량잠바로 수려한 디자인과 방한 기능이 뛰어난 제품이다. (사)대한사립학교장회는 본 방한복을 저소득층 유소년을 대상으로 무상 제공할 예정이다.

(사)대한민국독도협회 전일재 회장은 “방한복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어려워진 경제 상황에서 저소득층 유소년에 제공되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는 작은 정성이며, 향후에도 협회차원에서 지속적으로 소외 계층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며 사회공공복지 분야에도 기여할 것을 피력했다.

또한 (사)대한사립학교장회 정호영 회장은 “이번 기부물품을 저소득층 유소년에 지급하여 유용하게 활용할 예정이며, 내년부터는 (사)대한민국독도협회와 연계해 학생들에게 독도 교육활동을 긴밀히 추진할 예정이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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