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상도3동, 어르신을 위한 '만물상 찾동이' 운영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지원물품 전달‧복지상담 진행
물품 제공과 동시에 복지‧건강 상담 병행하여 사회적 고립 해소와 고독사 예방

동작경제신문 승인 2021.11.25 23:44 의견 0

동작구 상도제3동(동장 김효정)은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을 지원하기 위한 「Happy 이동마켓 만물상 찾동이」를 운영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취약계층 어르신 가정에 방문해 혈압 측정 등 건강관리를 하고 있다.


2018년부터 시행된 ‘Happy 이동마켓 만물상 찾동이’는 상도 3동만의 특화된 사업으로 찾동이(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차량을 이용해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지원물품을 전달하고 복지 상담을 하는 사업이다.

구는 지난 10월부터 만 70세 이상의 거동이 불편한 독거어르신 30명을 대상으로 동장, 통장, 복지플래너, 방문간호사가 한 팀이 되어 ▲어르신 필요 물품을 구입하여 전달하고, ▲복지 상담을 통해 대상자별 희망 복지서비스 제공 및 맞춤 복지자원을 연계한다.

또한 ▲개인별 혈압, 당뇨, 치매 등 기저질환에 대한 주기적 건강관리를 실시하고, ▲관할 통장과 대상자와의 관계형성을 기반으로 한 지속적 안부 확인 진행 등 주민 간 소통을 기반으로 촘촘한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관리한다.

지원 물품은 지난해 주민이 모금한 따뜻한 겨울나기사업 후원 성금을 활용해 구입했으며, 어르신이 직접 선택하고 요청한 물품으로써 보행차, 온풍기, 겨울이불세트, 샴푸, 비누 등 생필품까지 개인별로 다양하다.

향후, 동은 취약계층 어르신의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Happy 이동마켓 만물상 찾동이’ 지원대상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효정 상도3동장은 “Happy 이동마켓 만물상 찾동이로 어르신들이 사회적 무관심과 고립에서 벗어나 지역사회의 관심과 온기를 전해 받고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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