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의회(의장 전갑봉)는 사무기구 설치운영체계 개선연구 최종보고회를 지난 7일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

▲ 왼쪽부터 박경순전문위원, 최정아의원, 윤준희 대표, 전갑봉 의장, 신희근의원, 윤소연 의회사무국장

이번 연구 보고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에 따른 동작구의회 사무기구의 효울적인 조직 재설계 대안이 필요함에 따라 동작구 의회의 역할제고를 위한 조직·인력 운영개선 방안을 찾고자 제안되었다.

최정아 의원을 비롯, 연구단체 소속의원(전갑봉 의원, 최민규 의원, 신희근 의원, 박흥옥 의원)들이 참석했고, 자치경영 컨설팅(대표 윤준희)이 연구 추진 결과를 설명한 뒤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표 발의한 최정아 의원은 “지방자치 30년을 맞이해 의미 있는 연구로 지방자치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중요한 시간이었으며, 연구한 결과를 토대로 실질적 지방자치, 자치분권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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