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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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7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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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의회 소속 연구단체 ‘동작구 문화복지연구단체(대표발의 이미연의원)’는 지난 8월27일 동작구의회 제1소회의실에서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동작구 문화복지 검토 연구’를 주제로 한 이번 연구용역은 문화복지 실태 조사를 통해 지속가능하고 지역적 특성이 반영된 ‘동작형 문화 복지 모델’을 개발하고자 제안됐다.
이날 연구용역에는 이미연 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의원(김광수 의원, 김명기 의원, 박흥옥 의원, 김용아 의원, 곽향기 의원)들이 참석하였고, 한국문화예술연구원(책임연구원 이화영)이 연구 추진 결과를 설명한 뒤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미연 의원은 “본 연구를 통해 우리구의 지역적 특색을 갖춘 문화복지를 모델 개발하여 구민의 문화향유권을 증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귀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고, 또한 이번 연구 결과가 앞으로 정책에 반영되어 동작구 문화복지가 한층 발전될 것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날 보고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참여 인원을 최소한으로 제한하고, 방역 및 생활 수칙을 준수하여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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