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메이트, 수입차 고객 대상 추석 전 무상점검 실시

동작경제신문 승인 2021.08.30 20:51 의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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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종합 관리 브랜드 '스피드메이트'가 한가위를 맞아 9월 한 달간 수입차 무상 점검과 최대 40%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빠른 속도로 늘고 있는 수입 차량에 비해 상대적으로 전문 정비점이 부족한 현실에서 민족 명절인 추석 전후로 보다 많은 고객들의 편안한 차량 운행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스피드메이트는 9월 1일부터 30일까지 전국 수입차 정비 전문점 60여 개소에서 수입차타이어, 냉각수, 에어컨, 배터리 등 22개 항목 및 전자·전기 제어 장치에 대한 무상 점검을 실시한다.

또한 엔진 오일 최대 40%, 배터리 20%, 타이어 30%, 에어컨 필터 30%, 브레이크 패드·오일 30% 등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특히 '수입차 전용 진단기'를 이용, 엔진·미션브레이크·차량 도어 등 자동차 전반의 센서를 점검하는 서비스도 무료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고객이 금전적 부담 없이 차량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운전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스피드메이트 홈페이지를 통해 이벤트 세부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가까운 수입차 정비 매장을 확인 후 사전 예약시 대기 없이 바로 정비 서비스를 받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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