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의회 최민규의원, ‘제18회 지역 신문의 날’ 의정대상 기초의원 수상

동작경제신문 승인 2021.06.30 11:30 | 최종 수정 2021.06.30 11:35 의견 0

동작구의회(의장 전갑봉) 최민규 의원이 지난 29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18회 지역 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의정대상 기초의원 부분을 수상했다.

전국지역신문협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지역신문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사회 각계각층으로부터 모범적인 활동과 탁월한 성과를 거둔 인물을 선정해 시상하는 것으로 최민규 의원을 포함한 24명의 광역의원에게 의정대상의 영광이 돌아갔다.

최민규 의원은 수상 소감에서 “이런 뜻깊은 상을 받아 감사하고, 앞으로도 동작구의 발전과 동작구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대방1․2동을 지역구로 둔 최민규 의원은 5대․7대․8대 3선 의원으로 현재 제8대 후반기 부의장을 맡고 있으며, 「동작구 위기가구 발굴 지원 조례」, 「동작구 경력단절여성등의 경제활동 촉진에 관한 조례」, 「동작구 아이돌봄 지원에 관한 조례」,「동작구 장애인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등 대표발의를 통해 소외계층과 사회적 약자의 권리 증진에 기여하여 구민들에게 신뢰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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